2년전쯤
구매한 바이오라이트라는
불멍전용 미니화로를
2년이나 지나서야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네요.
이것 저것
10분정도 걸린듯
주섬 주섬 챙겨서
고고~~
망설임없이
마트로 가서
고구마한봉지만
구입후
나만의
차박포인트로
출~발~
처음엔
불 피우기가
어려울 것 같아
살짝 긴장했지만
어라~~
불이 너무 잘 붙네요.
구매 후
2년 만에
첫 개봉하는
아이템이라서
너무 기대됐고
설레었는데
이제서야
맘이 편하네요. ㅎㅎ
해외 직구로
구매한 것치고는
꽤 성공적인것
같아요.
이난로는
열에너지를
전기로 바꿔주고
충전도 가능하다고
해요.
2500ma 정도의
보조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서 휴대폰을
충전도 할 수 있죠.
장착되어 있는
팬이 전기로
돌아가서
장작이 너무 잘 타고
화력이
어마 무시하네요.
고구마가
금방 구워지는군요. ㅎㅎ
크기는 조그만 게
화력이 정말
대단한 거 같군요.
컵라면에
물 붓고
고구마도 굽고 하니
벌써
해는 지고
불멍하기 딱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이곳에 온 지
3시간 정도
지났네요.
초간단 캠핑이니
이제 그만
돌아가야지
라고 생각하니
아쉽고
이것저것
정리하려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이니
귀찮고 그렇네요. ~♡
시간내서
또 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짐을 정리해
봅니다.
다시 올
그때도
아주 간단하게
최대한
스트레스 없이~~^^
초간단 캠핑을
추구하는
심플함에
만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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