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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만들기 난이도 - 상 이사진은 본 작가가 만든 순수 창작 로봇 크로케이가의 얼굴이다. 티셔츠를 만들기위해 작업하였던 것이며 아직도 그 여운은 남아있고 시작도 못해본 느낌이 찝찝하게 나를 감돈다. 로봇 독립 로봇디자인 독립 해보고 싶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로봇을 만들고 싶었다.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만 이모양으로 티셔츠를 만들면 멋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꼭 만들어서 퍼트리고 싶다. 대한민국 로봇 크로케이가 몇 년 전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아마도 2014년 인가? 좁은 작업실에서 로봇의 머리를 만들고 있었다. 이 머리가 크로케이가의 기초이다. 난 아직도 목마르다. 크로케이가 다음은? 크로케이나 인 것인데 가나다 순으로 끝까지 만들어 보고 싶다. 진심으로 제법 얼굴 모양이 자태를 드러낸다. 그 당시 동영상을 .. 2021. 12. 21.
강아지백구 데려온 지 2년 좀 더 된 믹스견 백구입니다. 귀여운녀석~ 누구냐 너 ? ~~ ㅎㅎ 쿠아~~♡♡♡ 너무 귀엽네요. 태어난 지 몇 달 안된 강아지입니다. 어찌나 까부는지 집에 온 첫날부터 붙임성 백 점입니다. ㅎㅎ 어머니 아버지께서 너무 귀여워하시네요. 배 깔고 엎드린 자세 ~~ㅎㅎ 한참을 까불다가 막 잠들었네요. 우유 한 팩을 다 마시고 단잠을 자네요. 백구를 함안 장터에서 만나 어머니 집으로 데려왔는데 이제 백구를 키운지 어느덧 3년이 다 되어 가네요. 좀 더 자란 백구는 나중에 포스팅할게요. 요즘은 너무 커서 몸집이 사진보다 20배는 더 커진거 같아요. 너무 커서 감당하기 힘들어요. ㅎㅎ 잠시였지만 백구가 어머니집에서 사랑받고 무럭 무럭 자랐습니다. 앞전에 키우던 온유라는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 2021. 12. 21.
초 간단 여행먹방 여행을 준비하는 일이 스트레스가 된다면 이미 그것은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 아닐까? 오랫만에 초간단하게 바람쐬러 길을 나서본다. 아무 준비없이 마음만먹고 시동걸고 나만의 비밀장소로 향했다. 차박지로 가며 횟집을 들렀고 간단하게 30초 만에 조그만 화로에 불을 피우고 회 먹고 고구마도 구워보았다. 멀리 통통거리는 소리를 내며 조그만 배 한 척이 지나가는 바다 풍경이 그림을 보는 거 같았다. 뚝에서 낚시를하는 누군가는 그림속 누구인가 해가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계속 찍었다. 생각이 많았지만 바다를 바라보고 먼시선으로 멍하게 그풍경을 마음에 담아 오랜생각에 잠기니 한결 머리가 맑아졌다. 집으로 돌아올때쯤 완전히 어두워진 주변의 불빛들이 적막해 보인다. 2021. 12. 21.
우리집 강아지 백구 이제 1. 5살이 되어가는 백구입니다. 똘망 똘망 귀여운 녀석이에요. 잠든모습도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백구 팔길이 좀 보세요. ㅎㅎ 엄청길게 보이죠? 백구라는 이름이 딱어울리는 우리집 귀염둥이 랍니다. 무얼 원하는걸까요? 저 눈빛은? ㅎㅎ 잠든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먹성도 좋아서 엄청 잘먹고 잘뛰어 놀아요. 현재의 백구는 지금 사진보다 2배 정도 더 커버렸습니다. 너무 커버려 감당이 버거워요. ㅎㅎ 산책을 나가면 제가 끌려다니거든요. ㅎㅎ 2021. 12. 21.